📌 2025 이직 시 필수 서류｜고용보험 가입이력 내역서 발급·실업급여 신청 가이드
이직, 실업급여 신청, 경력 증명 등 2025년 취업·재취업 준비에서 필수로 요구되는 ‘고용보험 가입이력 내역서’. 이 서류는 과거의 고용보험 가입·탈퇴 이력과 보험료 납부 현황을 증명하는 공식 문서로, 기업 인사팀·공공기관 심사 시 경력과 고용 상태를 검증하는 데 사용됩니다.
미리 준비해두면 실업급여 수급, 정부 지원금 신청, 경력증명 등 행정 절차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.
✅ 신청 방법
① 온라인 발급
고용보험 홈페이지(ei.go.kr) 또는 정부24(gov.kr)에서 공동인증서(구 공인인증서) 로그인 후 ‘개인서비스 → 고용보험 가입이력 조회/발급’ 메뉴를 선택하면 즉시 PDF 다운로드·프린트 출력이 가능합니다. 24시간 발급 가능하며, 은행·관공서 방문이 필요 없습니다.
② 오프라인 발급
가까운 고용센터 방문 후 신분증 제시 시 현장 발급이 가능합니다. 대리인은 위임장·대리인 신분증·본인 신분증 사본을 지참해야 합니다. 현장에서 실업급여, 훈련지원금 등 추가 제도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.
③ 모바일 발급
‘고용보험’ 앱 또는 ‘정부24’ 앱에서 로그인 후 동일 절차로 발급 가능합니다. 간편비밀번호·생체인증 등 간편 인증을 지원하므로 외부에서도 즉시 발급이 가능합니다.
✅ 발급 대상
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있는 모든 근로자(정규직·계약직·일용직·외국인 근로자·사업주 포함)가 발급할 수 있습니다. 가입 이력이 없을 경우 ‘고용보험 미가입 사실 확인서’ 발급이 가능합니다.
| 분류 | 조건 | 발급 가능 내용 |
|---|---|---|
| 정규직 | 1개월 이상 근무 | 전체 가입기간 조회 |
| 계약직 | 계약 기간 내 가입 | 기간별 이력 확인 |
| 일용직 | 1일 이상 근무 신고 | 일별 이력 조회 |
| 외국인 | 합법 체류 상태 | 국내 근무 기간 내 발급 |
| 사업주 | 본인 명의 사업장 | 본인·종업원 내역 확인 |
✅ 발급 비용
온라인·모바일·고용센터 발급은 무료입니다. 사설 무인발급기 이용 시 500~1,000원, 우편 발급 시 우편료 실비가 발생합니다.
| 방법 | 비용 | 비고 |
|---|---|---|
| 온라인 | 0원 | ei.go.kr, 정부24 |
| 모바일 | 0원 | 고용보험·정부24 앱 |
| 고용센터 | 0원 | 신분증 지참 |
| 사설 무인발급기 | 500~1,000원 | 지역·업체별 상이 |
| 우편 | 우편료 실비 | 우체국 요금 기준 |
✅ 유효기간
법적 유효기간은 없지만, 대부분의 기관에서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분을 요구합니다. 이직·실업급여·경력 증명 시 제출 직전에 발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.
✅ 발급 후 확인
서류 상단의 발급일자·고용보험 번호를 확인하고, QR코드 또는 진위확인 번호로 온라인 검증이 가능합니다. 이력과 실제 경력에 차이가 있으면 고용센터에 정정 신청 후 재발급받을 수 있습니다.
❓ 자주 묻는 질문 (Q&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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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고용보험 가입이력이 일부 누락되었습니다. 어떻게 해야 하나요?
A. 누락된 경우, 먼저 해당 기간 동안의 근로계약서, 급여명세서, 4대보험 가입 확인서, 출근기록 등 근로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준비해 관할 고용센터에 제출해야 합니다. 고용센터에서는 자료를 검토한 뒤 시스템에 반영하며, 수정이 완료되면 재발급 시 변경된 내용이 표시됩니다. ※ 실업급여·경력증명서 제출 시 누락 이력이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, 이직이나 지원금 신청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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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외국인 근로자도 발급이 가능한가요?
A. 네, 가능합니다. 다만 합법적인 체류 자격(예: 고용허가제, 전문직 비자 등)과 고용보험 가입 이력이 있어야 하며, 발급 시 외국인등록증 또는 거소증이 필요합니다. 온라인 발급도 가능하지만, 인증 절차에서 외국인 전용 공동인증서 또는 휴대폰 본인인증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. ※ 체류 자격 변경이나 비자 만료가 임박한 경우, 인증 절차가 제한될 수 있으니 미리 발급받는 것이 안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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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퇴사 전에 발급받아도 되나요?
A. 가능합니다. 퇴사 전에도 가입이력 내역서를 발급할 수 있지만, 퇴직일 이후 1~2주가 지나야 마지막 월의 고용보험료 납부 내역이 반영됩니다. 따라서 완전한 기록을 위해서는 퇴사 후 발급을 권장합니다. 다만, 회사 제출이나 이직 면접 등 퇴사 전에 서류가 필요하다면 중간 발급 후, 퇴직 이후 최신 내역으로 다시 발급받는 것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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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고용보험 가입이력 내역서와 4대보험 가입내역 확인서는 어떤 차이가
있나요?
A. 고용보험 가입이력 내역서는 고용보험에 한정된 가입·탈퇴 이력과 보험료 납부 내역만 확인할 수 있는 문서입니다. 반면 4대보험 가입내역 확인서는 국민연금·건강보험·고용보험·산재보험의 모든 가입 정보를 통합 조회할 수 있습니다. 기관에 따라 요구하는 서류가 다르므로, 제출 전에 반드시 해당 기관의 요구사항을 확인해야 합니다. 예) 실업급여 신청 → 고용보험 가입이력, 건강보험 자격 확인 → 4대보험 가입내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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Q. 해외에서도 발급이 가능한가요?
A. 네, 가능합니다. 해외에 거주 중이라도 고용보험 홈페이지(ei.go.kr)나 정부24를 통해 온라인 발급이 가능합니다. 다만, 공동인증서(구 공인인증서)나 모바일 간편인증 수단이 있어야 하며, 일부 국가에서는 보안 정책상 접속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. 이 경우 VPN을 활용하면 접속이 가능하며, 발급된 PDF 파일은 이메일이나 클라우드로 전송해 제출할 수 있습니다. ※ 해외 취업이나 유학 준비 시, 현지에서 경력증명이나 비자 발급 자료로 활용 가능합니다.
📌 결론 및 마무리
고용보험 가입이력 내역서는 이직 준비, 실업급여 신청, 경력증명 등 다양한 행정 절차에서 반드시 필요한 핵심 서류입니다. 온라인·모바일 발급은 무료이며 5분 이내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어, 미리 준비해두면 채용 지연, 지원금 신청 누락, 경력 검증 문제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.
특히 실업급여, 정부 지원금, 재취업 훈련비 등 각종 고용·복지 제도와 직접적으로 연계되기 때문에 정확하고 최신의 가입이력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 이직 예정자나 프리랜서, 외국인 근로자, 사업주 모두 발급 가능하므로 필요 시 바로 신청하여 불필요한 행정 지연을 방지하세요.
📌 활용 사례
고용보험 가입이력 내역서는 단순한 고용 기록 확인서가 아니라,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필수 제출 서류로 쓰입니다.
- 실업급여 신청 시 수급자격 심사 자료
- 정부 지원금·재취업 훈련비·청년구직활동지원금 등 복지 제도 신청
- 경력 증명 및 대기업·공공기관 채용 서류 제출
- 퇴직금 산정·4대보험 이력 검증 절차
- 해외 취업·비자 발급 시 경력 확인 자료
⚠ 발급 시 주의사항
- 온라인 발급 시, 공동인증서·브라우저 호환성(특히 IE 지원 종료 여부) 확인
- 모바일 발급 시, 앱 권한 설정(저장·카메라)과 인증수단 제한 여부를 사전 확인
- 해외 발급 시, VPN이 필요할 수 있으며 국가별 보안정책으로 접속이 제한될 수 있음
- 사설 무인발급기 이용 시, 수수료(500~1,000원) 발생 가능
